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날 죽은 나는 (문단 편집) ==== 학생 ==== * '''양이영'''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indeddeth01.jpg|width=100%]]}}} || 본작의 주인공. 전학을 가던 날, 어두운 낮빛을 하며 처음 등장한다. 아빠에게 "인상 좀 펴라"며 꾸중을 듣고 "속이 좋지 않다"고 답한다. 얌전하고 소심한 성격인데 부모님의 사이가 좋지 않아 충분한 애정을 받지 못 했고 학교에서의 사건 때문에 지나칠 정도로 남의 눈치를 보며 친구들에게 맞춰주는 경향이 있다. 고등학교에 올라온 후 결국 부모님은 이혼했고 이영이는 아빠가 맡게 된다. 엄마는 혼자 미국으로 떠났고 아빠는 혼자 딸을 돌볼 자신이 없었는지 기숙사가 있는 학교로 보내기로 했기 때문에 작중 무대가 되는 수림고등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다. 초등학교 시절 혼자 하기 싫으니 같이 하자는 친구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 해 얼떨결에 시작한 양궁을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도 꾸준히 계속 하고 있다. * '''남소미'''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indeddeth02.jpg|width=24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남소미 과거.jpg|width=200]]}}} || 이영과 같은 초등학교 동창이자 양궁부 동기. 노는 무리가 달라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고 대화도 한두번 나눠본게 다였지만 이영이 남몰래 동경하던 아이였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얼굴도 예쁘고 공부와 운동도 잘 하는데다가 무척 밝은 성격에 인기가 많던 아이였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성격이 완전히 변해서 반 아이들 모두 기피하고 있었으며 이영이도 소미를 못 알아봤다. 중학생 때 부상을 입은 후로 한참동안 예민하고 난폭하게 굴다가 양궁부를 나가버리면서 양궁을 그만뒀다고 한다. 이영이가 1주일 가까이 말도 못 붙이고 눈치만 보는 사이 어떤 문자를 받은 소미는 회상시점이 아닌 현실시점에서 작중 처음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어딘가로 가버린다. 그러나 이후 이영의 눈 앞에서 추락사했다. 소미의 죽음은 자살로 알려지고 얼마 못 지나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져버린다. 2화에서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야기 전개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인물. 이영은 소미가 추락한 옥상에서 사람 그림자를 발견하고 이 일을 계기로 S와 엮이게 된다. * '''허보람''' 수림여자고등학교 양궁부원. 어딘가 쎄한 분위기가 있다. 작중 초반, 매점에 지갑을 두고 왔다며 아무나 같이 가달라고 하고 이영이가 같이 따라간다. 이후 지갑을 찾은 후 돌아가는 길에 들를 곳이 있다며 이영이를 먼저 보내는데 결국 이 때 이영이가 소미의 죽음을 목격했다.[* 후에 '우리' 중 하나였음이 드러났다. 양이영의 설득 한 마디와 흘러가는 상황에 영향을 받았고, 덤으로 익명 게시판 운영자 중 하나였음이 드러남과 동시에 2년 전 모아둔 S의 범행 증거물들과 써둔 저격글을 교내 익명 게시판에 올린다.] * '''고은솔''' 수림여자고등학교 양궁부원이며, 뒷자리에 앉게 된 이영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친절하게 대해준 것을 계기로 이영과 친해졌다. * '''김주영''' 보람, 은솔과 같은 양궁부원. 보람과 함께 인사를 건넸다. * '''이향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향조 정면.jpg|width=100%]]}}} || 이영과 같은 반으로 원래 이영의 뒷자리였으나 이영의 짝이었던 소미가 죽으면서 이영의 옆자리로 옮겼다. 표정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04화 메시지 편에서 언급된 바로는 아파서 쉬고 있다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 눈치. 있는 집 자식이라 많이 편애 받는다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평소에는 사유지 내에 있는 오두막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영이가 실수로 떨어뜨린 수첩을 줍게 된 일로 그녀와 엮이게 된다. 후에 이서아와 혈연관계이며, 정확히는 쌍둥이 언니임이 드러났다. * '''남호경'''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남호경.jpg|width=100%]]}}} || 양아치. 이영이 같은 만만해보이는 애들을 괴롭히는 걸 즐긴다. 집안은 꽤나 여유있는 편. * '''단지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단지연.jpg|width=100%]]}}} || 남호경의 단짝으로 직접적으로 이영이를 괴롭히진 않지만 매번 그럴 법한 환경을 조성하거나 부추긴다. 남호경이 애들을 괴롭히는 것을 지켜보는 것을 은근히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옆에서 계속 남호경을 부추기지만 학폭위 이후 남호경이 몸을 사리자, S를 사칭해서 직접 금요일날 양이영을 불러내 학교 창고에 가두는 만행을 저지른다. 그리고 양이영이 월요일 모두의 주목 속에서 발견되게끔 하기 위해, 양이영을 이틀 넘게 방치한다.[* 실은 '우리' 중 하나다. 양이영이 왕따를 당한 후 '우리'에서 벗어난 것을 보고 아니꼬와서 저지른 일이라고. 자신을 우리로 끌어들인 S에게는 아무런 반발심도 표출하지 못하면서 양이영이 당한 일을 별 거 아닌 대가로 치부하는 등 인성이 썩어빠진 인물이다. 후에 S의 정체와 만행이 폭로되자 이제 다 끝났다며 눈물을 참듯 얼굴을 가리고 안도한다.] * '''이서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서아.jpg|width=100%]]}}} || S의 정체를 직접 만나 밝히기로 마음 먹은 이영이가 잠복하다가 만났다. 서아와의 만남으로 이영은 S에게 문자를 받는 '우리'가 자신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S의 정체.] 후에 이향조와 혈연관계이며, 정확히는 쌍둥이 동생임이 드러났다. 그러나 이서아가 이향조에게 학교에서는 아는 척하지 말라고 시켜서 다들 모른다. * '''한민영'''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한민영.jpg|width=100%]]}}} || '우리의 집'에서 향조, 서아와 함께 있던 다른 아이. 이영에게 S를 무너뜨릴 계획을 제안한다. * '''권율''' 남소미가 팔의 부상을 당하고 양궁을 접게 된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인물. 남소미를 자신의 무리에 끼워넣고 싶어했으나 어째 영 넘어오질 않자, 계속해서 남소미에게 시비를 걸고, 한번은 자신의 친구를 시켜 남소미가 넘어다니는 창문 아래 쌓인 책상들의 나사를 펜치로 풀어놓게 시킨다. 후에 이를 알게 된 남소미가 권율한테 시비를 받고 너 때문이잖냐며 소리지르며 식판을 던지고 울면서 노려보자, 그 반응을 보고 자기 친구 앞에서 그 표정 봤냐며 즐거워하며 깔깔거린다. * '''김소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